FASHION
엔터식스, 슈퍼모델선발대회 앞서 이색 이벤트 진행
SBS ‘2011 슈퍼모델선발대회’ 공동 주최사인 엔터식스(대표 김상대)는 10월 25일(화) 오후 5시 50분 부산 광안리 해수욕장에서 펼쳐지는 본선 대회에 맞추어 다양하고 이색적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20주년을 맞이한 SBS ‘2011슈퍼모델 선발대회’는 매년 스타성과 재능을 겸비한 인재를 배출했다. 특히 올해는 예년과 달리 키, 성별, 나이 등 모델 대회의 일반적인 제한을 폐지했다. 올해는 최초로 남자 모델을 선발하는 등 남다른 이력과 경력을 가진 지원자들이 모이면서 많은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금년도 슈퍼모델 선발대회는 대회 최초로 SBS를 통해 전국으로 생중계로 방송되며, 여자부분 최우수상 수상자에게는 ‘2011 최우수 여자부분 슈퍼모델 엔터식스’상을 수여하게 된다.
엔터식스 전략기획실 임종현 부장은 “2011 슈퍼모델 선발대회에 맞추어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획일적이고 일방적인 정보 전달을 배제하고 소셜미디어 회원들의 능동적인 참여와 활발한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현장의 생생한 모습과 재미를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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