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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할리데이, 지난해 150억 매출 기록

20130104_mholiday에스제이피플이 전개하는 엠할리데이가 지난해 전국 36개의 유통망과 150억의 매출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엠할리데이는 작년 콘셉트인 스트릿 스포츠 캐주얼에 중점을 두고 젊은 고객층에 맞는 다양한 상품 개발과 이에 맞는 마케팅을 집중했다.

2010년 론칭 이후 인지도 확립을 위한 지속적인 방송 협찬 노출과 연예인 PPL협찬 등의 전략을 중점적으로 추진한 성과라고 볼 수 있다. 특히 젊은 고객층에 대한 캐릭터 의 호감도가 높이지고, 브랜드에 대한 선호도가 함께 높아지면서 매출이 증대하였다.

엠할리데이는 이에 힘입어 다가오는 2013년에는 수도권 및 지방 대리점의 신규오픈 계획과 철저한 소비자 분석을 통하여 브랜드의 이미지를 확립하고, 다양하고 재미있는 캐릭터 개발과 적극적인 노출, 그리고 시즌 별 베스트 상품의 선 기획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새로운 스트릿 스포츠로 떠오르는 프리러닝 선수들과의 협업을 진행하여 다양한 문화 마케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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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경

여성복, 캐주얼 담당 에디터입니다. 셀럽스타일 및 국내외 컬렉션을 전문적으로 취재합니다. designers@fashion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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