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들의 만찬 성유리, 페미닌 스타일 화제

MBC 주말 드라마 ‘신들의 만찬’의 성유리 스타일이 화제다.

극 중에서 캐주얼과 포멀룩을 넘나들며 패셔너블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던 성유리는 지난 방송에서는 여성스러운 패션으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그녀는 디테일이 독특한 블라우스와 블랙 스커트에 카멜 컬러의 핸드백을 매치, 차분하고 페미닌한 스타일을 완성시켰다. 특히 성유리가 맨 가방은 사만사 타바사의 '콜드웰' 백으로  국내에서 한정판으로 출시되는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알려졌다.

회사 관계자는 “카멜 컬러는 어떤 컬러와도 잘 어울리는 덕분에 여성들이 많이 선호하는 스타일이며, 더불어 한국에만 출시되는 컬러로 입소문을 많이 타고 있다.”이라며 “드라마 속 배우처럼 밸런스 조절에 신경을 쓰되, 전체적인 톤 조절을 하면서도 포인트가 될 수 있는 아이템을 고르면 스타일리시해 보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