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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생·사회 초년생 스타일링 비결

신입생·사회 초년생 스타일링 비결 | 1대학 입학을 앞둔 새내기들과 사회로 한 발 나아가는 사회 초년생들의 희망찬 에너지가 공기 중에 가득한 시기다. 그들은 부푼 마음을 안고 새내기, 사회 초년생의 느낌을 한껏 연출하기 위해 스타일링도 꼼꼼하게 신경 쓴다. 활기를 가득 담은 새내기 스타일과 한 층 성숙하고 깔끔한 사회 초년생의 면모를 제대로 살리는 방법은 뭘까? 스타일링의 빈틈까지 꽉 채워줄 핸드백을 제안한다.

생기 넘치는 신입생의 발랄함을 책임지는 핸드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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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스토리, 세인트스코트 런던]
대학이라는 자유로운 울타리에 입문하는 새내기들은 교복을 벗고 사복패션을 맘껏 뽐낸 다는 생각에 한껏 들떠 있다. 신입생의 풋풋한 기분을 만끽하기 위해서는 화사한 컬러와 활동성 넘치는 스타일링이 필수다. 이때 발랄한 분위기를 더해 줄 핸드백을 매치하면 생기 넘치는 신입생 스타일이 완성된다.

심플한 쉐입이 돋보이는 세인트스코트 런던의 ‘포토벨로 크로스백’은 고급스러우면서도 화사한 컬러감이 돋보이는 핸드백이다. 미디엄 사이즈라 일상에서도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고 깔끔하고 무난한 디자인이라 어떤 스타일링도 거뜬히 소화해 낸다. 크로스 스타일인 만큼 활력이 넘치는 새내기의 느낌을 살려주고 깔끔한 디자인이 단정한 분위기를 연출해 준다.

사회 초년생의 여성미 담아낸 핸드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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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멈, 세인트스코트 런던]
여자라면 학생의 타이틀을 벗어버림과 동시에 성숙한 여성미를 드러내고 싶은 욕심이 생긴다. 분위기 있는 현대 여성의 느낌을 살려 내기 위해 세미 정장과 구두로 느낌을 살려보지만 약간 부족한 듯 하다. 이때는 여성스런 쉐입이 돋보이는 핸드백으로 스타일링에 힘을 주자.

로고 패턴이 클래식한 분위기를 주며 브라운 색상의 조합이 고급스러운 ‘투웨이 럭키백(2way lucky)’은 여성미를 한껏 살려준다. 핸드백의 디테일은 차분하고 우아한 느낌을 줄 뿐만 아니라 복주머니 형태의 가방이 편리성을 더해 일상생활에서 이용하기에 안성맞춤이다. 여기에 함께 구성된 숄더 스트랩을 이용하면 전혀 다른 느낌의 핸드백으로 변신해 여러 스타일링에 활용할 수 있다.

세인트스코트 런던의 관계자는 “사회 초년생들은 첫 출근을 위해 정장과 함께 핸드백도 많이 구매한다”며 “핸드백을 고를 땐 자신의 스타일과 활용도를 꼼꼼히 따져야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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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훈

풀코스 마라톤을 즐기는 패션에디터. 스포츠 / 아웃도어 / 온오프 리테일을 출입합니다. ethankim@fashion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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