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S.T.듀퐁, 서울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
프랑스 명품 브랜드 S.T.듀퐁이 지난 3일 청담동에 국내 처음으로 서울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했다.
이날은 브랜드 창립 140주년 기념하는 행사와 S.T.듀퐁의 오랜 고객이었던 유명 배우 오드리 햅번과 험프리 보가트에게 헌정하는 ‘오드리 리비에라 컬렉션’과 ‘험프리 보가트 컬렉션’ 론칭 행사도 함께 진행됐다.
이번 행사를 위해 S.T.듀퐁의 글로벌 CEO 알랑 크레베가 직접 참석해 브랜드가 지향하고자 하는 ‘BE EXCEPTIONAL’을 테마로 1872년부터 140년간 이어져온 브랜드 히스토리와 장인 정신, 브랜드 비전에 대한 설명했다.
또한 오페라 갤러리와의 협업으로 이 곳에서는 S.T.듀퐁의 1900년대 빈티지 트래블 케이스 전시와 프랑스에서 온 S.T.듀퐁의 장인이 라이터와 펜의 제작 과정을 보여주는 장인 시연회가 동시에 진행되었다. 뿐만 아니라 1950년대 할리우드를 테마로 한 페인팅 작품이 함께 전시되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였으며 브랜드의 오래된 역사와 장인 정신을 보여주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이날 행사장에는 오드리 햅번 컬렉션 출시를 축하하기 위해 방문한 오드리 햅번의 아들 션 햅번 페러와 S.T.듀퐁의 여성 컬렉션 라인인 ‘오드리 리비에라 컬렉션’의 홍보 대사를 맡은 배우 손예진씨가 홍보 대사 위촉식을 통해 앰버서더로 선정되어 많은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또한 배우 이진욱, 김민준, 이정진, 이상우, 이용우가 참석하여 행사장의 열기는 더욱 뜨거웠으며, 본사 주요 책임자들과 각 백화점의 대표들이 직접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S.T.듀퐁은 서울 플래그십 스토어를 통해서 S.T.듀퐁의 남성 의류를 비롯하여 가죽 제품, 소품, 액세서리 전 라인과 다양한 한정품 및 비스포크 컬렉션을선 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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