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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담동 앨리스’ 문근영, 패션 포인트는?

20130111_olivedeoliveSBS 드라마 ‘청담동 앨리스’ 속 한세경(문근영) 패션이 연일 화제다. 드라마 속 한세경은 단정하고 깔끔한 스타일링으로 수수하면서 여성스러운 매력을 어필하고 있다. 그녀는 주로 심플한 디자인의 코트와 따뜻한 톤의 니트를 매치해 자연스럽고 캐주얼한 스타일링을 연출한다.

얼마 전 한세경은 베이지 컬러의 코트와 화이트 톤의 화이트 톤의 니트로 스타일리시한 느낌을 살렸다. 이때 그녀는 레오퍼드 포인트가 가미된 니트로 네크라인 부분에 포인트를 줘 한세경만의 청담동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한세경의 스타일링에 힘을 더한 니트는 올리브데올리브 제품으로 알려졌다. 한세경처럼 비슷한 톤의 코트와 매치해도 손색 없으며 넉넉한 사이즈의 야상과 함께 스타일링해도 좋다. 또 스키니진, 스커트 등 다양한 하의와 매치할 수 있어 실용성 또한 겸비한 아이템이다.

올리브데올리브 관계자는 “한세경은 깔끔하면서 포이트가 가미된 스타일링을 연출, 여성들의 리얼 웨이 룩에 접목시킬 수 있는 스타일을 선보이고 있다”며 “레오퍼드 포인트가 더해진 니트는 스타일리시하면서도 무난하게 매치할 수 있어 방송 직후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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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경

여성복, 캐주얼 담당 에디터입니다. 셀럽스타일 및 국내외 컬렉션을 전문적으로 취재합니다. designers@fashion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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