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 스타들이 선택한 그녀의 ‘잇’ 백
지난 7일 tvN 새 월화드라마 ‘이웃집 꽃미남’이 첫 방송됐다. ‘꽃미남 라면가게’, ‘닥치고 꽃미남 밴드’를 잇는 꽃미남 드라마답게 유쾌함과 발랄함을 선사했다. 특히 ‘엿보기 심리’를 담은 드라마인 만큼 남의 집을 훔쳐보는 시각이 자주 등장, 보는 이들에게 흥미를 더했다.
올해로 데뷔 10년차 박신혜는 연기 베테랑답게 ‘도시형 라푼젤’ 캐릭터 ‘고독미’ 역을 사랑스럽게 소화해냈다. 은둔형 패션스타일 속에서도 숨길 수 없는 미모를 뽐내며 남성시청자들의 마음을 훔쳤다.
오랜만에 드라마에 출연한 박신혜의 스타일이 돋보였는데 1회에 박신혜가 짝사랑을 회상하면서 벤치에 앉아있었던 장면에서 착용한 백이 눈길을 끌었다. 이 날 박신혜가 착용한 가방은 파슬 레더 제품으로 빈티지한 느낌이 돋보이는 편안한 느낌의 가방이다.
파슬 레더의 ‘오스틴 컬렉션’ 중 하나인 박신혜 가방은 고급스런 소가죽 소재를 사용하여 하이 퀄러티의 레더 재질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따뜻한 느낌의 컬러와 스타일링 하기에 좋은 사이즈는 실용성이 높을 뿐만 아니라 어떤 룩에도 쉽게 매치가 가능해 에브리데이 백으로 적합하다.
특히 ‘오스틴 컬렉션’은 박신혜뿐만 아니라 KBS 닥치고 패밀리에서 스타일로 주목 받고 있는 박지윤이 꾸준히 착용하고 나와 박지윤 가방이라고 인터넷상을 뜨겁게 달군 바 있다. 또한 같은 컬렉션이지만 사이즈가 좀 더 큰 백을 정려원, 박정아, 장미인애, 왕지혜 등 스타급 연예인들이 매고 나와 정려원 가방, 박정아 가방 등으로 불리며 대중들의 관심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