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제일모직, 여성 캐릭터 ‘에피타프’ 론칭

▲2012년 봄 트렌디 캐릭터 여성복 브랜드 ‘에피타프(epitaph)’를 선보이는 제일모직의                         BI(Brand Identity). 자료제공 : 제일모직

제일모직은 2012년 봄부터 트렌디 캐릭터 여성복 브랜드 ‘에피타프(epitaph)’를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에피타프는 20~30대 패션리더들에게 최신 유행을 반영하면서도 개성을 잃지 않는 스타일을 제안한다. 특히 창의적인 디자인의 제품을 매달 새롭게 출시, 패스트 패션을 선호하는 여성들에게 관심을 받을 것으로 제일모직 측은 기대하고 있다.

제일모직은 소비자 분석을 통해 20~30대 여성들이 기존 국내 캐릭터 브랜드의 보수적이고 변화가 없는 디자인과 수입 컨템포러리 브랜드의 다소 비싼 가격에 불만을 가지고 있는 것을 확인했다. 또한 신속하게 유행하는 디자인을 만들어내는 브랜드들의 경우에는 가격은 저렴한 편이지만, 소재나 재봉 등의 질이 낮거나 디자인의 독창성이 떨어진다는 점에 착안해 합리적 가격대의 신개념 트렌디 캐주얼 브랜드를 도입하기로 했다.

‘한 시대를 대표하는 기념비적인 브랜드가 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는 ‘에피타프’는 세계적인 패션 트렌드를 고급스러운 소재로 구현한 의상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일 예정이다. ‘에피타프’는 도시 여성의 당당함을 표현할 수 있는 현대적인 디자인의 ‘모던 시크(Modern Chic)’, 출퇴근 복장으로 손색이 없으면서도 여성스러움이 가미된 ‘소프트 시크(Soft Chic)’ 및 한정 수량으로 선보이는 ‘리미티드 엣지(Limited Edge)’ 라인으로 구성된다.

특히 ‘리미티드 엣지’ 라인은 나만의 스타일을 원하는 여성들이 즐겨 찾는 편집매장의 의상처럼, 트렌드를 창의적으로 재해석한 독특한 디자인을 월별로 새롭게 보여줄 예정이다. 2012년 봄/여름 시즌 컨셉은 ‘러시안 에스닉(Russian Ethnic)’으로 18~19세기 제정 러시아 시대에서 영감을 받은 유러피안 감성의 디자인을 절제된 실루엣과 고급스러운 소재로 표현했다.

제일모직은 ‘구호’, ‘르베이지’와 ‘데레쿠니’의 성공 런칭을 바탕으로 20~30대 패션리더들의 접근성이 높은 전국 주요 백화점 매장 오픈을 통해 내년 약 100억 원의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2016년까지 500억 원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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