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방송인 김소영, 여성복 브랜드 ‘KL’ 모델로 발탁
따뜻한 에너지로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방송인 김소영이 여성복 브랜드 ‘KL (케이엘)’의 모델로 발탁됐다.
공개된 화보는 김소영의 일상 속 모습을 그대로 담았다. 부드러운 카리스마가 느껴지는 수트 스타일링으로 완벽한 커리어 우먼의 모습을 보여 주는가 하면, 우아한 실루엣의 원피스와 스커트로 사랑스러운 오피스룩을 선보였다.
함께 공개된 ‘소영멘터리’ 영상은 방송인, 사업가, 북 큐레이터 등으로 다양한 도전을 하고 있는 김소영의 모습을 다큐멘터리 형식으로 담아냈다. 영상 속 김소영은 ‘출근길의 주문’이라는 책을 추천하며, 오늘을 살아가고 있는 여성들에게 ‘아무리 큰 도전이라도 작은 도전에서 시작되는 거니까, 함께 해봐요’라는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해주었다.
김소영은 현재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서 남편 오상진 아나운서와의 결혼 생활을 공개해 많은 시청자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으며, 서울시 홍보대사로도 위촉 되었다. 또, 유튜브 채널 ‘김소영의 띵그리 TV’를 운영하며 팬들과 활발한 소통을 이어나가고 있다.
KL 캠페인에서 김소영이 선택한 아이템들은 전국 KL(케이엘) 매장과 패션 큐레이션몰 바이린샵(BYLYNN.SHOP), 브랜드 공식 SNS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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