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샵, 대리점 신년회 “1700억 매출 목표”

현우인터내셔날(대표 이종열)이 전개하는 여성 브랜드 ‘르샵(LeShop’이 지난 1월 12일, 13일 양일간 변산 대명 리조트에서 대리점 신년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한 해 동안 브랜드 성장을 위해 함께 노력한 대리점주 및 매니저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2012년을 ‘르샵’이 새롭게 도약하는 해로 만들자는 공동의 목표를 가지고 진행되었다.

현우인터내셔날 측은 전국 대리점 대표와 매니저 등 100여명을 초청, 우수매장 표창을 비롯하여 2012년 트렌드 설명회, VM 계획, ‘유쾌한 소통의 법칙 67’의 저자 김창옥 교수를 초청하며 ‘유쾌한 매장을 만들기 위한 커뮤니케이션’을 주제로 심신 리프레싱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등 2012년 영업 운영방안에 대한 공유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2011년 최고의 매출을 올린 ‘스타샵’ 에는 10억 이상의 매출을 기록한 청주점, 이천점, 제주 칠성점이 선정되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르샵은 6년만에 국내외 매장에서 매출 1,500억원을 달성, 2012년 유통망 재정비를 통한 수익률 개선 작업 및 상품력 강화를 통해 180개 매장에서 1700억원의 매출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