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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 착용감 뛰어난 ‘플라이니트 루나원+’ 출시

나이키, 플라이니트 루나원+ (Nike, Flyknit Lunar1+)
나이키, 플라이니트 루나원+ (Nike, Flyknit Lunar1+)

나이키가 2013년 봄 시즌을 맞이하여 화려한 컬러 라인업으로 ‘플라이니트 루나원+’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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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제품은 발에 완벽하게 밀착되는 플러시 천과 니트 구조의 결합으로 양말처럼 꼭 맞는 핏을 지원한다. 니트 테크놀로지와 더불어 달 위를 무중력 상태로 걷는 우주비행사들로부터 영감을 받은 루나론 솔의 결합으로 뛰어난 착화감과 함께 부드러운 느낌과 편안함을 제공한다. 이밖에 다이내믹 플라이와이어의 설계를 통해 정밀한 핏과 지지력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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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설계와 제조단계의 재구성을 통해 불필요한 부분을 최소화시켜 기존의 런닝화 대비 약 80%이상 낭비를 줄여 친환경적이면서 무게감을 줄였다. 여기에 러너들이 필요로 하는 지지력, 유연성, 통기성 등 뛰어난 기술력과 함께 다양한 컬러와 깔끔한 디자인을 가진 슈즈이다.

한편, 나이키 ‘플라이니트 루나원+’은 내달 서울 나이키 명동점과 부산 나이키 센텀에서 출시된다. 가격은 19만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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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상현

press@fashion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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