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선 황선희, 같은 옷 다른 느낌

박하선과 황선희가 서로 같은 니트 원피스를 다른 매력으로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

‘하이킥3’에서 허당캐릭터 박 선생님으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박하선은 페미닌한 스타일부터 러블리룩까지 감각적인 패션스타일로 매회 이슈를 모으고 있다.

또한 ‘난폭한 로맨스’에서 극중 프로야구선수 남편 진동수(오만석)를 열성적으로 내조하는 아내 오수영 역을 맡아 고급스럽고 사랑스러운 스타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에 박하선 황선희가 같은 옷을 입은 모습을 접한 네티즌들은 “둘 다 너무 잘 어울려요”, “역시 배우들은 스타일링이 달라”, “나도 저 옷하나 사야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박하선 황선희가 착용한 살구색 니트 원피스는 Z 여성복브랜드 제품으로 고급스러운 골지느낌의 니트원피스와 쉬폰 슬립원피스가 세트로 구성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