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캘빈클라인 2012 F/W, 비비드 블랙·원색
캘빈클라인 여성복 컬렉션이 뉴욕패션위크에서 시간을 초월하는 도시적 스타일을 콘셉트로 2012 F/W 트렌드를 선보였다.
지난 17일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프란시스코 코스타(Francisco Costa’)에 의해 선보인 이번 컬렉션은 여성의 인체를 부드럽게 하는 실루엣, 모던한 느낌을 강조했다. 클래식한 블랙 컬러의 바탕에 암적색, 선홍색, 황갈색 양귀비 색의 활기찬 팝 컬러로 포인트를 주었으며 양가죽 옷감을 사용해 부드러운 톤을 강조했다.
이번 컬렉션에서는 아가타(Agata), 에멀린(Emeline), 프랜지(Franzi), 헤비그(Hedvig), 리브(Lieve), 파트리샤(Patrycja) 등의 신예 모델들이 등장 질감이 느껴지는 소재들, 유연한 자갈무늬의 플론지와 테크니컬한 트위드는 현대적이고 독특한 룩을 보여주었다.
또한 코스타가 디자인한 캘빈클라인 의상을 착용한 배우 루니 마라(Rooney Mara), 에마 스톤(Emma Stone) 그리고 네덜란드 출신의 유명 슈퍼 모델 라라 스톤(Lala Stone) 등이 해 자리를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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