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인디에프, 새 수장에 장시열 부사장 선임
![2월 1일부터 신임대표이사에 오른 인디에프 장시열 대표](https://www.fashionseoul.com/wp-content/uploads/2013/02/20130201_inthef.jpg)
패션 전문 기업 인디에프(대표 장시열)는 신임 대표이사에 장시열 부사장이 취임했다고 1일 밝혔다.
장시열 대표는 지난해 1월부터 인디에프 부사장으로 역임했다. 지난 1년간 인디에프의 경영 내실과 생산관리 부분의 효율성을 향상시켰다.
특히 장 대표는 국내 대표 섬유기업인 세아상역에서 탁월한 실무 경륜을 바탕으로 오랜 기간 쌓아온 회사경영 노하우로 품질향상과 원가절감, 제품경쟁력을 향상시키는 등 인디에프를 안정적으로 이끈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인디에프는 장시열 대표의 지휘 아래 현장경영, 직원들과의 호흡, 실무위주 경영체제로의 전환을 통해 생산 및 판매 효율의 극대화와 강력한 브랜드 가치를 성장시켜 지속성장의 기틀을 확고히하고 패션종합회사로의 새로운 도약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한편 인디에프에서 직접 대표이사직을 맡았던 김웅기 회장은 이제 모기업인 세아상역에서 전략기획본부를 통해 각 그룹사의 주요 전략을 통합, 관리하게 된다.
인디에프는 올해 30주년을 맞는 여성복 대표 브랜드 조이너스와 꼼빠니아, 예츠, 예스비, 남성복 브랜드 트루젠, 테이트 등 10개 브랜드를 전개하고 있는 패션종합회사로 창의적인 기업문화를 지닌 글로벌 브랜드 패션기업을 지향하고 있다.
192 Views
6 Shares
0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