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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원피스, ‘드민 2013 S/S 컬렉션’
지난달 29일 강원도 평창군 용평돔에서 열린 ‘2013 평창 동계 스페셜 올림픽 개막식’에 참석한 김연아의 스타일이 화제다.
매번 공식석상에서 깔끔하고 단정한 스타일을 선보이는 김연아는 이번 ‘2013 평창 동계 스페셜 올림픽 세계대회’에서도 격식을 갖춘 센스 넘치는 패션을 선보였다.
이날 김연아는 블루 톤이 감도는 레더 디테일의 미니멀한 원피스를 입고 나와 고급스럽고 단아한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했다.
‘2013 평창 동계 스페셜 올림픽’에 참석한 김연아 원피스는 ‘드민(DEMIN)’ 제품으로 알려졌다. ‘드민’의 2013 S/S컬렉션으로 피겨여제 김연아의 우아함과 기품을 살려냈다는 평이다.
한편 ‘드민’은 이태리에서 장 폴 고티에, 휴고보스 블랙 등의 명품브랜드에서 패션디자이너로 경력을 쌓은 장민영 디자이너가 지난해 국내 첫 론칭한 브랜드로 패션업계의 큰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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