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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딸 서영이’ 이보영 스타일 변신 화제
KBS2 주말드라마 ‘내 딸 서영이’ 이보영의 스타일 변신이 화제다.
지난 2일 방송된 41회에서는 이보영의 파격 스타일 변신이 눈길을 끌었다. 극 중 남편인 이상윤과 헤어진 후 기분전환을 위해 단발머리로 변신한 것. 한 층 밝아진 패션 역시 극의 색다른 전개와 맞물리며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앞머리를 내린 단발 웨이브 스타일은 이보영의 사랑스러운 이미지를 부각시켰다. 청순한 메이크업과 잘 매치되었고 이혼 후의 심경 변화를 표현하기에 적절했다. 거기에 밝은 컬러 위주의 패션으로 화사하게 연출했다.
42회에서는 제일모직 데레쿠니의 핑크와 네이비가 믹스된 트위드 코트로 여성스럽고 밝은 분위기를 표현했다. 과거 단정한 긴 머리와 톤 다운된 옷을 주로 선보인 것에 비해 상반되는 스타일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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