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순하고 러블리한 원피스 스타일링 분석
보드라운 봄바람이 부는 계절엔 여성들의 잇 아이템 원피스가 가장 먼저 떠오른다. 바람결에 날리는 치맛자락이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더하는 원피스는 스타일링 방법에 따라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한다. 특히 체형의 결점을 가릴 수 있는 똑똑한 원피스스타일링을 연출한다면 봄의 여신이 되는데 문제없다. 러블리하고 여성스러운 느낌을 한껏 살려줄 원피스 스타일링을 제안한다.
아이보리 원피스로 청순미 ‘철철’
청순한 느낌을 고조시키고 싶을 땐 화이트 컬러의 원피스를 선택하자. 화이트 컬러가 화사하고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살려주는 브릿지일레븐(bridge11) 원피스는 레드 컬러의 도트 디테일이 가미돼 세련미를 더해준다. 깔끔하게 떨어지는 원피스 라인이 몸매를 더욱 날씬해 보이게 만들고 깜찍한 분위기를 선사해 일석이조의 효과를 볼 수 있다.
특히 허리 부분의 리본 장식은 몸매의 라인을 살리는 것은 물론 귀엽고 발랄한 분위기까지 더해줘 봄처녀의 싱그러운 느낌을 살려준다. 여기에 밝은 컬러의 카디건을 매치하면 스타일리시한 면모를 살릴 수 있으며 재킷과 함께 입으면 단정하고 깔끔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사랑스러운 쉬폰원피스! 발랄함까지 완벽
발랄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싶을 댄 쉬폰 원피스를 활용하자. 상큼한 민트 컬러의 브릿지일레븐(bridge11) 쉬폰 원피스는 봄의 생기를 가득 안고 있는 듯한 분위기를 더해준다. 치맛자락의 주름과 목선 쪽의 리본 디테일은 러블리한 분위기를 더해주고 레드 컬러의 패턴이 발랄한 느낌을 전한다.
쉬폰 원피스의 넉넉한 착용감은 통통녀들의 숨은 살들을 숨겨주는 효과가 있어 여느 때보다 편안하면서도 날씬해 보이게 착용할 수 있다. 또 쉬폰 원피스는 야샹점퍼, 청재킷, 라이더재킷 등과 믹스매치 했을 때 은근히 스타일리시한 분위기를 살려줘 패셔너블한 면모를 과시할 수 있다.
러블리한 스타일엔 플라워패턴이 제격!
봄을 맞아 러블리한 스타일링을 연출하고 싶다면 플라워패턴이 가미된 원피스가 제격이다. 사랑스러운 플라워패턴이 촘촘하게 수놓아진 브릿지일레븐(bridge11) 원피스는 여성스럽고 러블리한 느낌을 더해주고 원피스의 칼라 디테일은 단정한 분위기를 살려준다.
짧은 소매지만 넉넉한 사이즈는 여성들이 가장 숨기고 싶어하는 팔뚝을 자연스럽게 커버해주는 효과를 주고 허리부분의 스키니한 벨트는 몸매의 윤곽을 살려준다. 카디건과 매치하면 러블리하고 앙증맞은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고 오피스룩, 캠퍼스룩에도 무난하게 활용 가능하다.
브릿지일레븐(bridge11)의 관계자는 “봄, 여름 시즌에 원피스는 여성들이 특히 사랑하는 아이템인 만큼 좀 더 스타일리시하게 연출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허리 라인이 잡혀 있거나 패턴이 들어가 있는 원피스는 몸매를 더욱 날씬해 보이게 만들어 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