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오케이미, 타투(TATTOO) 아이웨어 공식 론칭
타투(TATTOO) 아이웨어를 전개하는 오케이미 옵티컬이 지난 25일 CGV 청담씨네시티에서 공식 론칭 행사를 가졌다.
타투 아이웨어는 2003년 이탈리아, 한국, 홍콩, 미국, 싱가폴 등 12개국의 안경과 선글라스 제조장인 및 디자이너, 유통 전문가들이 모여 글로벌 브랜드로 출범했다. 이후 2004년 홍콩과 싱가폴을 시작으로 현재 40여 개국에서 판매 중이며, 국내에서는 2013년부터 오케이미 옵티컬이 독점 판매권을 계약해 전개하고 있다.
타투 아이웨어는 깎인 듯한 프레임 디자인이 대표상품으로 꼽힌다. 해당 제품은 일본 장인에 의해 100% 수작업으로 탄생되며, 음각 기법이 가미된 프레임은 빛의 반사에 따라 시각적인 효과를 달리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론칭 행사에서는 이탈리아에서 제작된 제품을 첫 공개했다.
브랜드 관계자는 “타투 아이웨어는 ‘얼굴에 새겨지는 듯 자연스럽고 편안한 아이웨어’를 모토로 삼는 브랜드”라며 “지난해부터 꾸준히 성장한 만큼 이번 행사를 통해 브랜드를 더욱 효과적으로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타투 아이웨어 론칭 행사에는 성유리, 에프엑스의 빅토리아, 정일우 등이 참여해 자리를 빛냈다. 또 배우 김유미가 프레젠테이션을 맡아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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