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그리피, 日 아이웨어 브랜드 국내 론칭
일본 수제 아이웨어 브랜드 그리피가 국내에 론칭했다.
아이웨어 전문 유통 업체 스튜디오오겐을 통해 전개하는 그리피는 일본 후지타 지쯔오와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2009년 탄생한 하우스 브랜드다.
그리피 아이웨어는 일본산 티타늄과 독일 와그너사의 스테인린스로 만들어져 튼튼하고 가벼우며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한다. 또한 이태리 아세테이트 업체인 마쯔켈리에서 제작되어 세련되고 감각적인 컬러감을 선보인다.
클래식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그리피의 아이웨어는 GA, GT, GF, YURIKO, HAROONA 등의 9개 라인으로 전개되며 안경, 선글라스 모두 30~40만원대의 가격을 형성한다.
그리피 관계자는 “최근 안경은 패션 아이템으로 다양하게 스타일링 된다”며 “그리피는 이에 소비자에게 만족하고 스타일리시한 제품을 출시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그리피 아이웨어는 서래마을 레트로킷 안경원과 전국의 다비치 안경원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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