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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신혜 완판녀 눈앞, 밀레 ‘루이스 다운 코트’ 인기 폭발

아웃도어 브랜드 밀레(MILLET)는 전속모델인 박신혜의 인기에 힘입어 ‘LD 루이스 다운 코트’가 완판을 앞두고 있다.

SBS 수목드라마 ‘피노키오’에 출연 중인 박신혜는 극 중, 거짓말을 하면 딸꾹질을 하는 피노키오 증후군을 가진 최인하 역으로 열연하며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 SBS ‘피노키오’ 방송 캡처
Ⓒ SBS ‘피노키오’ 방송 캡처

지난달 27일 방영된 제6회에서 박신혜는 신입 기자로 첫 발을 내딛으며 경찰서에서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때 그녀는 기자 역할에 걸맞게 그레이 색상의 롱 패딩 코트를 착용해 차분하면서도 스마트한 느낌을 연출해 여성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 박신혜 인스타그램
Ⓒ 박신혜 인스타그램

또한 박신혜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인하는 진실을 경험하는 중.. 마와리에 필수는 따듯한 패딩이죠”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그녀가 착용한 패딩 역시 드라마 촬영 당시의 의상을 입어 누리꾼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박용학 밀레 마케팅본부 상무는 "박신혜가 착용한 루이스 다운 코트는 지나치게 부하거나 투박해 보이지 않아 여성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디자인”이라며 “방송 직후 ‘박신혜 패딩’, ‘박신혜 롱다운’으로 이슈 되어 주말 동안 문의가 쇄도하며 완판 조짐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 밀레, LD 루이스 다운 코트
Ⓒ 밀레, LD 루이스 다운 코트

한편 박신혜가 선택한 루이스 다운 코트는 아웃도어의 기능성뿐만 아니라 시티 캐주얼 룩으로도 스타일리시한 코디가 가능한 아이템이다. 특히 밀레에델바이스홀딩스(MEH)가 자체 개발한 기능성 방풍 소재 윈드엣지를 사용해 차가운 바람을 효과적으로 차단하며 투습 효과가 뛰어나다. 솜털과 깃털을 각각 9 : 1의 비율로 충전해, 다운 충전량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가벼우면서도 따뜻하다. 색상은 그레이, 오렌지, 베이지 3가지로 출시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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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상현

press@fashion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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