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LEBRITY
‘MAMA 2014’ 서태지, 디자이너 브랜드 ‘병문서’와 콜라보
문화대통령 서태지의 유니크한 무대의상이 화제다.
지난 3일 홍콩 아시아 월드 엑스포에서 열린 ‘MAMA 2014’에 출연한 서태지는 아이유, 지코 등 후배가수들과 함께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선보였다.
‘소격동’, ‘크리스말로윈’, ‘컴백홈’ 등을 부른 서태지는 음악만큼이나 의상 또한 주목받고 있는 것. 이날 서태지는 메탈 지퍼로 디테일이 돋보이는 블랙 재킷을 입고 시크한 올 블랙룩을 연출했다.
서태지가 착용한 의상은 서병문 디자이너의 브랜드 ‘병문서(BYUNGMUN SEO)’의 스페셜 에디션 라인으로, 이번 공연을 위해 특별히 제작된 콜라보레이션 아이템이다.
이외 서태지는 지난 18일 열린 ‘크리스말로윈 콘서트’에서도 ‘어린왕자’를 떠올리게 하는 ‘병문서’의 화이트 셔츠를 착용해 이슈된 바 있다.
한편 ‘병문서’는 지난 10일 2015 S/S 서울패션위크에서 네오프렌, 메시 등 스포티하고 미래적인 소재에 동양적인 실루엣과 언밸런스 디테일을 가미한 독특한 컬렉션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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