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일난다, 홍대 플래그십 스토어서 10주년 기념 파티

스타일난다(대표 김소희)가 올해로 10주년을 맞아 오는 12일 홍대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10주년 기념 파티를 개최한다.

2004년 오픈마켓에서 의류 판매로 시작한 스타일난다는 2007년 법인 난다를 설립, 여성 쇼핑몰 분야에서 독보적인 자리를 매김하며 성장했다. 2012년 9월 홍대에 첫 오프라인 매장을 오픈하고 온-오프라인에서 높은 인기를 구가하며 백화점 및 면세점까지 진출해 인지도를 넓히고 있다.

스타일난다는 10주년 기념 파티와 함께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온라인 사이트에서 모든 구매 고객에게 전 품목 10%할인 쿠폰을 지급하고 있다. 또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홍대 플래그십 스토어를 비롯 전국 스타일난다 매장에서도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12일 파티 당일 행사장에는 전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3CE 미니 거울을 증정하며, 오후 5시부터는 선착순 500명을 한정으로 랜덤 럭키백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와 함께 제니하우스 본점의 아티스트들과 함께하는 뷰티존을 열어 최신 메이크업 제안과 네일 서비스도 제공한다.

이날 행사에는 배우 이유리, 서우, 고은아, 김윤서, 이유비와 가수 나르샤, 양동근, 걸그룹 티아라 효민, 크레용팝, 개그우먼 안소미, 모델 이영진, 도상우, 김나래, 이선정 등 많은 셀럽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스타일난다 관계자는 “지난 10년간 고객들의 꾸준한 사랑과 성원 덕분에 국내 대표 여성 의류 브랜드로 자리잡게 된 것에 감사하며 이에 보답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10주년 기념으로 출시한 단독 상품은 온-오프라인으로 한정 판매되며, 판매 수익금 중 일부는 자선단체에 기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