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스타일 아이콘 ‘클라라’의 레깅스에 숨겨진 비밀은?
스타일 아이콘 클라라가 숨겨진 반전 몸매 비결을 공개했다.
최근 영화 ‘워킹걸’ 인터뷰에서 곤혹을 치른 클라라는 지난 10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몸매 라인을 더욱 아름답게 살려주는 ‘레깅스’에 대한 비밀을 털어놨다.
클라라가 선택한 레깅스는 자선 패션 브랜드 오드리.C(AUDREY.C)에서 출시한 ‘라라깅스’다. 이 제품은 클라라가 직접 디자인에 참여, 젊고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여성의 실루엣을 살리면서, 다리가 길어 보이고 날씬해 보이는 효과를 줬다.
특히 오드리 헵번(Audrey Hepburn)을 오마주로 탄생한 오드리.C의 ‘라라깅스’는 한 장이 판매될 때마다 아프리카 산모와 신생아에게 파상풍 예방접종을 후원하는 자선적 의미가 담겨져 있는 제품이다.
이날 클라라가 방송에서 착용한 지퍼디테일 ‘라라깅스’는 조기 품절될 정도로 많은 연성들에게 인기를 받은 제품으로, 배 부분의 탄탄한 밴딩이 아랫배를 확실하게 눌러줘 날씬한 핏감을 선사한다.
클라라는 방송에서 “갓 태어난 아이들이 파상풍으로 세상도 못 겪어보고 떠난다는 것이 굉장히 마음이 아팠다”며 “도움이 필요한 분들을 위해서 함께 발 벗고 참여해주셨으면 좋겠다”고 훈훈한 마음을 전했다.
한편 클라라가 방송에서 착용한 제품은 오는 15일 라라깅스 겨울컬렉션과 함께 재출시될 예정이며, 온라인 편집숍 위즈위드와 더블유컨셉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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