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에프(대표 장시열)의 신규 편집숍 바인드(BIND)가 연말 시즌을 맞아 12일부터 25일까지 ‘크리스마스 팝업 이벤트’를 진행한다.
삼성동 코엑스몰에 문을 연 바인드는 행사기간 동안 디자이너 브랜드 의류 및 액세서리, 잡화 브랜드 등 크리스마스 에디션 상품들을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크리스마스 팝업 행사에는 고태용 디자이너의 ‘비욘드 클로젯’ 전 품목을 10% 할인을 비롯해 김준희 ‘에바주니’를 15%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또한 전지현 선글라스로 유명한 ‘더누메로’, ‘패션왕 코리아’에서 최범석이 착용해 인기를 끌고 있는 안경 ‘쉐이트 트리’, ‘SUPER’ 선글라스 등을 30%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아울러 겨울철 필수 아이템인 어그부츠로 유명한 ‘베어파우’가 20% 할인하고 크리스마스 선물아이템으로 인기인 ‘센츠라이브러리’ 캔들이 1+1 이벤트 및 패키지 포장서비스를 진행한다.
한편 바인드는 지난 11월 27일 삼성동 코엑스몰에 오픈, 제너럴아이디어의 대표이자 패션 디자이너인 최범석이 크리에이티브 디렉터(CD)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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