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프랑스 주얼리 ‘바네사 투겐다프트’ 국내 론칭
프랑스 고급 주얼리 브랜드 바네사 투겐다프트(Vanessa Tugendhaft)가 국내 론칭했다.
다이아몬드 가문에서 자란 바네사가 2004년 론칭한 바네사 투겐다프트는 국내 신라보석(대표 정윤희)을 통해 전개되며, 지난 23일 가로수길에서 론칭 파티를 가졌다.
바네사 투겐다프트는 프랑스의 예술적인 영감과 뛰어난 디자인을 바탕으로 장인들이 완성한 하이퀄리티 주얼리를 선보인다. 특히 모든 상품들은 최상급의 다이아몬드를 사용해 소장가치를 높였다.
상품은 ‘파인 컬렉션’과 ‘실버 컬렉션’으로 구성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파인 컬렉션은 18K 골드와 다이아몬드로 제작, 다이아몬드 주얼리의 고급스럽고 우아한 분위기를 강조했다. 실버 컬렉션은 파인 컬렉션보다 저렴한 가력으로 고객들의 합리적인 주얼리 쇼핑이 가능하다.
바네사 투겐다프트 관계자는 “바네사 투겐다프트의 다이아몬드 주얼리의 멋과 품격을 제대로 선보일 수 있는 자리가 된 것 같아 기쁘다”며 “2015년 활발한 활동으로 바네사 투겐다프트의 제품들이 빛을 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바네사 투겐다프트는 마돈나, 앤 해서웨이, 린제리 로한, 케이트 허드슨 등 해외 유명 셀러브리티들이 착용해 이슈된 바 있다. 지난 2010년에는 ‘올해의 디자인’ 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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