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주얼리 브랜드 바네사 투겐다프트(Vanessa Tugendhaft)가 특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지난해 12월 론칭한 바네타 투겐다프트가 현대백화점 본점과 롯데백화점 청량리점에 매장 오픈을 기념해 마련됐다.
이달 13일부터 내달 12일까지 열리는 이번 행사는 0.1ct 다이아몬드와 큐빅이 섞여있는 상자에서 한 개의 스톤을 고른 뒤 목걸이를 제작해준다. 0.1ct 다이아몬드를 고른 고객에게는 골드 목걸이를 제작해주며 큐빅을 고른 고객에게는 실버 목걸이를 제작해 증정한다.
또한 바네사 투겐다프트 현대백화점 본점에서는 브랜드 대표적인 상품을 한정수량 할인 판매하고, GIA 1캐럿 다이아몬드 할인 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바네사 투겐다프트 관계자는 “매장 오픈 즉시 고객들이 큰 호응을 보여줘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게 됐다”며 “뛰어난 품질과 디자인을 갖춘 바네사 투겐다프트의 주얼리로 고급스럽고 스타일리시한 패션을 완성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바네사 투겐다프트는 지난달 27일 현대백화점 본점에 1호 매장 오픈했으며, 이달 10일에는 롯데백화점 청량리점에 2호점을 오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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