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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보석, 엠브로시아 ‘글리터 와치’ 국내 론칭

신라보석, 엠브로시아 ‘글리터 와치’ 국내 론칭 | 1

주얼리 ‘티르리르’, ‘바네사 투겐다프트’를 전개하고 있는 신라보석(대표 정윤희)이 프랑스 디자이너 브랜드 엠브로시아(Ambrosia)의 ‘글리터 와치’를 국내 론칭한다.

글리터 와치(Glitter Watch)는 970여개의 스와로브스키 스톤을 장인들이 직접 핸드메이드로 제작, 장인 1인당 하루에 단 2개만을 생산해 제품의 퀄리티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특히 수많은 스와로브스키 스톤이 부착됐음에도 불구하고 55g이라는 가벼운 무게로 산뜻한 착용감을 선사한다.

신라보석, 엠브로시아 ‘글리터 와치’ 국내 론칭 | 2

엠브로시아의 글리터 와치는 이러한 제품력을 인정받아 세계에서 가장 큰 보석·시계쇼로 불리는 스위스 바젤쇼, 독일 뮌헨쇼, 아탈리아 비첸자쇼, 호미쇼, 홍콩 주얼리페어 등에 참여해 글로벌한 시계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신라보석 엠브로시아 관계자는 “최근 가치 소비 트렌드의 확산에 힘입어 작은 아이템으로 개성을 드러내는 이들이 많아지면서 시계 및 주얼리의 수요가 증가했다”며 “글리터 와치는 독특한 콘셉트의 주얼리 워치로 국내 여성들의 패션에 대한 니즈를 충분히 만족시킬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한편 엠브로시아는 시계 본연의 용도에 보석을 모티브로 아트 컬렉션을 가미, 새로운 장르의 주얼리를 탄생시켰다. 또한 뱀가죽과 스와로브스키 스톤을 이용한 다양한 잡화 상품군을 개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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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채원

슈즈, 백, 주얼리 등 액세서리를 담당합니다. 희귀한 액세서리와 공예 등에 관심이 많습니다. designers@fashion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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