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게스 언더웨어, 관능적인 뉴 게스걸의 S/S 캠페인 공개
아메리칸 섹시 캐주얼 게스 언더웨어(GUESS UNDERWEAR)가 2015 S/S 시즌 광고 캠페인을 공개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우크라이나 출신의 건강미 넘치는 슈퍼모델 야라 크미단(Yara Khmidan)과 제2의 케이트 업튼으로 유명한 샬롯 맥키니(Charlotte McKinney)가 게스걸의 모델로 등장한다.
미국 플로리다주에 있는 마이애미에서 촬영한 이번 캠페인은 야외와 실내를 번갈아 가면서 두 모델의 관능적인 포즈 속에 세련된 언더웨어를 선보였다.
특히 화보에서 선보인 언더웨어는 섹시한 블랙 컬러에 레이스 디테일이 가미된 기능성 푸쉬업 브라로 편안한 착용감과 매력적인 보디라인이 돋보인다. 푸쉬업 기능으로 인위적이지 않고 자연스럽게 가슴을 중앙으로 모아주어 여성미가 살아나는 가슴 라인과 함께 아찔한 가슴 골 연출이 가능하다.
게스 언더웨어 관계자는 “지난 F/W 시즌 선보인 블랙과 레드의 레오파트 프린팅은 강렬하고 섹시한 이미지로 많은 인기를 받았다”라며 “올해 S/S 시즌에는 블랙과 레이스로 섹시하면서도 여성스런 분위기를 자아내고자 했다. 관능적인 분위기는 물론 섬세한 레이스로 페미닌한 매력까지 선보일 수 있는 언더웨어를 다양하게 출시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화보 역시 폴 마리스아노(Paul Marciano) 게스 회장이 직접 연출, 기획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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