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스 액세서리(DAKS ACCESSORIES)의 S/S 신제품 ‘크리스탈 럭스’가 출시 한 달만에 완판됐다.
‘크리스탈 럭스(CRYSTAL LUX)’는 닥스 액세서리의 인기 아이템인 ‘DD라인’에 크리스털 주얼리의 대명사 스와로브스키(SWAROVSKI)의 원석을 활용한 콜라보레이션 제품이다. 색상은 비비드한 핑크, 블루, 블랙 3가지 컬러로 선보인다.
특히 이 제품은 닥스만을 위해 개발된 스와로브스키의 오리지널 크리스털이 적용돼 한층 과감하고 생동감 넘치는 컬러감이 특징이다. 또한 광택감이 돋보이는 소가죽 파이톤 엠보 소재로 만들어져 제품 자체의 고급스러움을 한층 업그레이드 했다.
브랜드 관계자는 “지난해 12월 말 첫 선보인 ‘크리스탈 럭스’는 평균 핸드백 판매량보다 5배 이상 팔리며 초도물량 3,000개 완판을 기록했다”며 “추가 재생산을 위해 오스트리아 본사에서 스와로브스키의 원석을 공수해 제품 생산에 투입하고 있다”고 전했다.
현재 리오더 물량 5,000개를 준비 중에 있으며, 내달 초 출고될 예정이다.
김병훈 닥스 액세서리 디자인 실장은 “최근 하나를 구매하더라도 꼼꼼히 따져보는 스마트 소비가 주목 받으면서 제품 디자인의 섬세한 요소도 구매를 결정하는 중요한 부분이 됐다”며 “’크리스탈 럭스’ 백은 소재, 컬러감 뿐만 아니라 크리스털 하나까지도 닥스만을 위해 디자인된 믿을 수 있는 브랜드의 것을 사용해 고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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