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주얼리 브랜드 ‘아가타 파리’의 뮤즈인 박신혜의 여성스러운 패션 화보가 공개됐다.
화보 속 박신혜는 부드러운 핑크 컬러 의상을 착용하고 화사한 미소를 지어 사랑스러운 느낌을 물씬 풍겼다. 여기에 러브 스토리가 담긴 ‘레이디 스코티’ 컬렉션을 착용해 한층 성숙한 느낌을 자아냈다.
싱그러운 꽃다발을 든 컷에서 그녀는 가녀린 어깨가 드러나는 탑 드레스에 크리스털 ‘러브 하트’ 목걸이를 더해 발랄하면서도 우아한 매력을 발산했다.
브랜드 관계자는 “팔색조 매력을 완벽하게 갖춘 박신혜의 새로운 화보가 공개되자마자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라며 “최근 박신혜 아이템 완판 행진으로 벌써부터 화이트데이 선물 아이템 문의가 많다”라고 전했다.
한편 ‘아가타 파리’는 오는 14일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신세계 영등포점에서 박신혜 팬 사인회를 개최한다. 사인회는 ‘아가타’ SNS를 통해 당첨된 5명과 선착순 구매고객 100명을 대상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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