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찌(GUCCI)가 전지현을 모델로 한 액세서리 아시아 광고 캠페인을 공개했다.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 구찌는 한국 배우 최초로 브랜드 아이웨어, 워치, 주얼리의 아시아 광고 캠페인 모델로 배우 전지현을 선정, 최근 런던에서 광고 캠페인을 촬영했다. 이번 광고 캠페인은 구찌 특유의 패셔너블한 아름다움과 강렬함, 그리고 아시아를 대표하는 한류스타 전지현의 우아한 매력을 담아냈다.
특히 화보 속 전지현이 착용한 네크리스와 링은 구찌의 새로운 스타일의 타임피스 ‘홀스빗 컬렉션’으로 18K 화이트 골드와 다이아몬드 펜던트 디자인 디테일이 특징이다. 물결을 연상 시키는 곡선형의 홀스빗 잠금 장식은 고급스러운 소재의 사용으로 여성스러움과 우아한 분위기를 더해준다.
구찌 관계자는 “이번 구찌 액세서리 아시아 광고 캠페인을 통해 세계 시장에서 한국의 중요성과 함께 톱여배우 전지현의 한류 파워를 실감할 수 있었다”라며 “전지현과 구찌의 새로운 광고 캠페인은 아시아 전역에 걸쳐 소개될 예정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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