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브루노말리, ‘박신혜 효과’ 시즌 상품 완판 행진
브루노말리(BRUNOMAGLI)가 뮤즈 박신혜에 힘입어 완판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이탈리아 패션 브랜드 브루노말리는 14SS ‘럭키N백’, 14FW ‘디즈니 에디션’에 이어 15SS 신제품 ‘비토리아(VITTORIA)’도 품절돼 긴급 추가 생산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비토리아’는 박신혜가 드라마 ‘피노키오’에서 착용해 이슈에 오른 제품으로, 출시 2개월 만에 초기 물량 2000피스가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모두 판매됐다.
이 제품은 드라마에서 박신혜가 기자 역할에 어울리는 포멀한 수트나 세미 캐주얼에 세련되고 활동성이 좋은 백팩으로 활용하여 모던한 스타일링을 완성하는데 기여했다.
브루노말리 관계자는 “박신혜가 착용한 백팩이 드라마의 인기에 힘입어 방송이 종영된 이후에도 온라인에서 계속 화제가 되고 있다”며 “본격적인 신학기 시즌이 다가오면서 백팩에 대한 수요량이 상당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한편 브루노말리는 완판을 기념해 오는 22일까지 10일간 전국 브루노말리 매장에서 최대 40%까지 할인하는 ‘씬즈 WEEK’ 이벤트를 진행한다. (일부 품목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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