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희가 2015 A/W 버버리 프로섬 여성 컬렉션 쇼에 참석차 17일 영국으로 출국했다.
공항 출국 스타일로 김민희는 화이트 목폴라 니트와 블루 데님 팬츠로 쭉 뻗은 다리 라인을 뽐내고, 베이지 트렌치코트로 마무리해 시크한 매력을 연출했다. 여기에 페도라와 캔버스 백을 더해 패셔니스타다운 남다른 멋을 선보였다.
특히 김민희가 착용한 트렌치코트는 버버리(BURBERRY) 롱 헤리티지 라인의 ‘샌드링엄’으로 슬림한 핏의 실루엣이 특징이다. 또한 면개버딘 소재로 제작돼 가볍고 통기성이 뛰어나다.
한편 오는 23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의 켄싱턴 가든에서 열리는 버버리 패션쇼는 버버리 월드 스토어에서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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