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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영미, ‘자연주의적 구상회화’ 아트 콜라보 전시

솔리드(대표 우영미)의 남성복 브랜드 WOOYOUNGMI(우영미)가 오스트리아 출신의 아티스트 크리스토퍼 쉬미드버그(Christoph Schmidberger)와 협업해 2015 S/S 아트 콜라보레이션을 선보인다.

WOOYOUNGMI는 매 시즌 예술과 패션이 갖는 공통점을 더 많은 사람들과 공유하기 위해, 전 세계 명망 있는 아티스트들과의 지속적인 아트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S/S 시즌에는 자연주의적 구상회화로 마치 스틸 사진과 같은 사실적 입체감이 돋보이는 크리스토퍼 쉬미드버그와 함께 “뜨거운 태양의 여유로운 해안가에서 수많은 여성 편력을 자랑할 듯한 자유로운 영혼의 남자”의 모티브로 회화작품 3점을 선보였다.

대표적인 작품인 ‘더 리턴(The Return)’은 WOOYOUNGMI의 이번 시즌 대표 캠페인으로 선정됐다. 루즈한 오버사이즈 하의와 다양한 소재와 패턴으로 레이어드 되어진 루즈한 셔츠를 입고 마이애미 해변의 수영장에서 양팔을 벌린 채 따사로운 햇빛을 응시하고 있는 이 작품은 이번 시즌 이상적인 남성을 표현했다는 평이다.

특히 7번째 아트 콜라보레이션인 이번 컬렉션은 디자이너 우영미의 공동 크리에이디브 디렉터인 정유경 실장이 데뷔한 첫번째 컬렉션이다. 기존보다 자유롭고 루즈한 느낌을 강조하여 주눅들지 않은 자신감과 자연스러운 럭셔리함이 돋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한편 WOOYOUNGMI는 크리스토퍼 쉬미드버그와 함께 한 아트 콜라보레이션을 지난 26일부터 신사동 맨메이드 우영미(MANMADE WOOYOUNMI)에서 무료 전시회를 진행하고 있다. ‘히어 컴스 더 썬(Here Comes The Sun)’의 타이틀로 이번 컬렉션 외에 작가의 회화, 소묘 등도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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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상현

press@fashion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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