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스코리아, ‘맨즈 백’ 론칭

게스홀딩스코리아(대표 제임스 윤영박)가 ‘게스 맨즈 백(GUESS Men’s Bag)’을 론칭했다.

게스 맨즈 백은 20~30대 영마인드 소비자를 타깃층으로 백팩, 크로스백, 브리프케이스 등 3가지 라인으로 전개한다. 이 중 도심에 최적화된 캐주얼 백팩 151시리즈는 스탠다드, 데일리, 트래블러, 에센셜 등 4가지 스타일로 라인업되어 총 14개의 아이템을 선보인다.

베이직한 셰이프에 다양한 텍스처의 소재를 믹스한 ‘스탠다드’는 내부 수납공간에 완충효과가 탁월한 패드를 장착하여 랩탑 수납에 용이하다. 컬러 콤비와 카모플라주 원단이 돋보이는 ‘데일리’는 매일 착용해도 단조롭지 않고 내부 공간이 세분화되어 수납공간이 편리하다.

활동성이 강한 ‘트래블러’는 발랄한 데님 느낌 소재와 투톤 원단 등을 사용해 세련미를 더했으며, 뒷면 전체가 오픈되는 기능성 지퍼 탑재로 피크닉, 캠핑 등에도 손색없다. 브랜드의 DNA가 부각된 ‘에센셜’은 유럽에서 디자인한 수입 라인과 함께 구성되어 글로벌 아이덴티티를 보여준다.

게스 맨즈 백 유통은 게스의 명동점, IFC몰을 포함한 주요 30개 매장에 숍인숍으로 선보이고, 마켓 테스트를 거쳐 단독 브랜드로 전개할 계획이다. 오는 28일 명동점에 오픈하며, 이날 론칭 기념 ‘럭키백 프로모션’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