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려원이 이자벨마랑(Isabel Marant) 2015 F/W 컬렉션에 참석차 오늘 프랑스로 출국했다.
오는 6일(현지시간) 파리에서 열리는 이자벨마랑 컬렉션에 정려원은 한국 대표로 초대됐으며, 향후 화보 촬영도 진행할 예정이다.
공항에 모습을 보인 정려원은 스트라이프 티셔츠와 편안함이 느껴지는 블랙 팬츠를 입고 박시한 스타일의 화이트 재킷을 걸쳐 내추럴한 룩을 연출했다. 여기에 소매를 살짝 롤업하여 스타일링하고 간편한 스니커즈를 착용해 패셔니스타다운 멋을 선보였다.
이날 정려원의 공항패션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게 진짜 공항패션이지!!”, “한국 대표로 초청 받을 만 하네~”, “정려원이 입은 거 다 예쁘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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