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효진의 디올라마(DIORAMA) 화보가 공개돼 화제다.
4일 매거진 ‘인스타일’ 3월호를 통해 공개된 이번 화보는 베트남의 아름다운 경치를 배경으로 공효진의 또 다른 매력을 선보이며 눈길을 모으고 있는 것.
사진 속 공효진은 기존 ‘공블리’의 이미지를 벗고 한층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그녀는 화이트 자카드 톱과 팬츠를 착용해 여성미를 부각시켰으며, 아키까나쥬 패턴의 그레이 컬러 ‘디올라마’ 백을 숄더로 매치해 세련미를 더했다.
또한 공효진은 시원한 느낌의 네이비 컬러 슬리브리스 울 코트와 퀼팅된 버뮤다 팬츠를 착용하고 까나쥬 패턴이 돋보이는 ‘디올라마’ 백을 포인트로 매칭했다. 그리고 올 봄 머스트 해브 아이템인 화려한 봄버 재킷에는 스커트와 백 모두 블랙으로 통일해 스타일의 완성도를 높였다.
한편 공효진이 선택한 ‘디올라마’ 백은 디올 하우스에서 15SS 컬렉션을 통해 공개한 신제품이다. 전 세계적으로 런던의 도버 스트릿 마켓, 홍콩의 레인 크로포드와 함께 국내 분더샵 청담점 등 오직 세 곳에서만 단독으로 글로벌 프리 론칭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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