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호의 댄디한 캠퍼스룩이 눈길을 모으고 있다.
10일 프랑스 파리 일정을 위해 출국한 이민호는 90년대 학창 시절의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일명 ‘떡볶이 코트’로 불리는 더플코트를 착용해 훈남 패션을 연출했다.
이날 이민호는 디올 옴므(Dior Homme)의 스트라이프 포플린 셔츠에 봄을 연상케 하는 네이비, 옐로우 컬러의 니트 스웨터를 레이어드하고 데님 팬츠를 착용해 우월한 기럭지를 뽐냈다.
특히 아직은 쌀쌀한 날씨에 맞춰 캔버스 더플코트를 더해 클래식한 느낌의 캐주얼룩을 완성했다. 여기에 깔금한 화이트 레더 스니커즈와 블랙 레더 브리프 케이스를 더해 엣지를 살렸다.
415 Likes
6 Shares
0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