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나인뮤지스가 그 동안 숨겨왔던 매력을 선보였다.
24일 스타&스타일 매거진 ‘더스타’ 4월호 화보에서 나인뮤지스는 평소 관능적인 섹시 이미지를 과감히 벗어 던지고 상큼한 매력으로 변신을 시도한 것.
화보 속 나인뮤지스는 올봄 머스트 해브 아이템으로 떠오른 스니커즈를 ‘스포티 섹시’ 콘셉트로 새롭게 재해석 했다. 또한 무대에서 선보인 화려한 모습 대신 파스텔 컬러 룩으로 화사한 이미지를 강조했다.
특히 이탈리아 스포츠 브랜드 휠라(FILA)의 캐주얼한 스니커즈로 통통 튀는 매력을 어필했다. 특히 길쭉하고 시원한 멤버들의 ‘모델돌’ 실루엣에 스태프들 모두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큐티 섹시의 진수를 보여줄 나인뮤지스의 화보와 인터뷰는 ‘더스타’ 4월호 및 휠라의 SNS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유투브를 통해 촬영장의 생생한 분위기가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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