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배우 김민희가 버버리와 함께한 키스하고 싶은 립 메이크업을 담은 매혹적인 화보를 공개했다.
`김민희의 온도’라는 콘셉트로 진행된 이번 화보는 사랑의 시작에서 뜨거워진 열정까지 사랑에 빠진 여자의 변화하는 심리를 누드 핑크, 로즈 핑크, 브라이트 코랄, 라이트 크림슨, 플럼, 레드 등 6가지 컬러의 버버리 키세스 립스틱으로 연출했다.
화보 속 김민희는 자연스럽게 흘러내린 머리에 버버리 트렌치 코트만을 걸치고 깨끗한 피부와 누디한 핑크 립 메이크업으로 순수하면서도 도발적인 아름다움을 뽐내는가 하면, 아찔한 블랙 아이라인과 피부톤을 한층 환하게 만드는 버버리의 아이코닉한 레드 립 컬러 밀리터리 레드로 강렬하면서도 우아한 립 메이크업을 선보였다.
특히 탑 모델 박성진과 함께 촬영한 매혹적인 푸시아 핑크 립 메이크업은 한 가지 컬러의 립스틱으로 은은한 반짝임으로 청순함이 돋보이는 핑크 립으로 연인의 시선을 사로잡는가 하면 선명한 핑크 립과 도자기처럼 빛나는 피부가 김민희의 시크한 매력을 배가 시킨다.
촬영 관계자는 “오랜 시간 진행된 촬영에도 불구하고 김민희는 특유의 여유로움으로 편안한 촬영장 분위기를 이끌었다”며 “박성진과 처음 만난 사이임에도 자연스러운 케미를 발산하며 화보를 완성해나가 역시 김민희라는 찬사를 받았다”고 전했다.
키스하고 싶은 김민희의 립 메이크업을 완성시킨 주인공은 버버리의 신제품 립스틱 ‘버버리 키세스(Burberry Kisses)’. 부드럽게 발릴 뿐만 아니라 한 가지 색상으로 은은한 반짝임부터 깊고 풍부한 컬러감까지 원하는 발색을 손쉽게 연출할 수 있는 혁신적인 빌더블 립스틱으로 오는 10일부터 삼성동 코엑스 몰 버버리 뷰티 박스에서 만나볼 수 있다.
<키스하고 싶은 김민희 립 메이크업 따라잡기>
김민희의 메이크업을 담당한 원조연 실장은 “립스틱은 한 가지 아이템으로 분위기를 가장 쉽게 바꿀 수 있는 효과적인 아이템”이라고 조언한다. 따뜻한 봄, 키스를 부르는 로맨틱한 립 메이크업을 연출하고 싶다면 누드 핑크, 로즈 핑크, 브라이트 코랄, 라이트 크림슨, 플럼, 레드 등 6가지 컬러의 버버리 키세스 립스틱으로 연출한 김민희의 메이크업을 참고할 것.
특히 버버리 키세스는 한 가지 컬러로 바르는 횟수에 따라 은은하게 반짝이는 립 메이크업부터 선명한 색감이 돋보이는 메이크업까지 원하는 대로 연출할 수 있어 누구나 쉽게 키스를 부르는 립 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는 필수 아이템.
#1. 순수하지만 관능적인 누드 핑크 립 메이크업
깨끗하면서도 은은하게 빛나는 피부 표현과 순수해 보이는 누드 핑크 립 메이크업
얼굴 : ‘프레시 글로우 루미너스 플루이드 베이스’를 바른 뒤, ‘프레시 글로우 비비 크림’을 얼굴 안쪽에서 밖으로 가볍게 펴준다. 은은하게 반짝이는 피부결을 완성한다.
눈 : 피치 핑크 톤의 아이섀도를 눈두덩이와 언더라인에 발라 눈매 톤을 차분하게 정돈한다. 맑은 이미지를 만들기 위해 아이라인과 속눈썹 연출은 최소화하는 것이 포인트다.
입술 : 누드 핑크 색상 ‘버버리 키세스 #05’를 입술 전체에 펴 바른 뒤, 안쪽만 한 번 더 발라 준다.
#2. 세련 vs 청순, 무한 매력 푸시아 핑크 립 메이크업
메이크업 팁 : 도자기처럼 매끈하게 반짝이는 피부와 선명한 푸시아 핑크 입술
얼굴 : ‘버버리 쉬어 파운데이션’을 얼굴 안쪽에서 밖으로 자연스럽게 펴 바른다. 고급스럽게 반짝이는 피부 연출을 위해 ‘프레시 글로우 루미너스 플루이드 베이스’를 하이라이터로 사용할 것. 빛을 받으면 입체감이 살아나는 T존과 C존, 턱 끝, 입술산 위쪽에 발라준다.
눈 : 피치 색상 아이섀도로 눈매를 정돈하고 블랙 마스카라로 속눈썹을 섬세하게 표현한다.
입술 : 푸시아 핑크색 버버리 키세스 라이트 크림슨 컬러를 바른다. 버버리 키세스는 빌더블 기능을 지닌 립스틱이라서, 바르는 횟수에 따라 다양한 메이크업 연출이 가능한 것이 포인트!
오른쪽처럼 청순한 핑크 립 메이크업을 연출하고 싶다면 버버리 키세스를 한번만 발라줄 것. 여리 여리한 핑크와 은은한 반짝임에 입술에서 시선을 뗄 수 없게 만들 것이다. 왼쪽처럼 세련된 룩을 연출하고 싶다면 버버리 키세스를 2~3번 덧바를 것. 선명한 컬러가 도자기처럼 매끈한 피부와 어우러져 여성스러움도 배가 된다.
#3. 강렬하지만 우아한 레드 립 메이크업
깨끗하게 정돈된 피부 표현과 아찔한 블랙 아이라인, 그리고 강렬한 레드 입술 메이크업.
얼굴 : ‘버버리 쉬어 파운데이션’으로 피부결을 정돈한 뒤 눈썹은 결을 살려 그려준다.
눈 : 펄이 없는 베이지 아이섀도를 눈두덩에 바른 뒤, 펜슬 타입의 블랙 아이라이너로 아이라인을 가늘고 길게 빼준다.
볼 : 크림 질감의 오렌지빛 프레시 글로우 블러시 오렌지 포피를 볼을 감싸듯 점을 찍은 다음, 손가락으로 경계가 생기지 않도록 자연스럽게 펴 준다. 그 위에 파우더 타입의 블러셔 ‘라이트 글로우
탠저린 블러시’로 살짝 쓸어준다.
입술: 버버리의 아이코닉한 레드 색상 버버리 키세스 밀리터리 레드’를 사용해 전체를 가득 채우듯 바른다. 이때 입술산과 입꼬리 쪽은 립 라이너 또는 브러시에 립스틱을 묻혀 또렷한 라인을 그려줘야 깔끔한 입술이 완성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