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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리어트, 론칭 1시간 만에 ‘10억’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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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반 스포츠 시티룩 브랜드 채리어트(chariot)가 첫 론칭 방송 1시간 만에 10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지난 22일 CJ오쇼핑을 통해 선보인 채리어트는 브랜드 대표 상품인 ‘네오쿠션수트’와 ‘놈코어수트’ 2만개, 1만 세트를 판매했다고 밝혔다.

이날 판매된 채리어트의 ‘네오쿠션수트’는 다양한 컬러와 강력한 내구성이 돋보이는 제품으로, 사선 절개 라인과 자연스럽게 핏 되는 스타일이 특징이다. 또한 신축성이 뛰어난 ‘놈코어수트’는 클래식한 블랙 컬러와 화이트 컬러를 믹스 매치해 트렌디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제품이다.

채리어트 관계자는 “뛰어난 기능성과 세련된 스타일을 갖춘 스포츠웨어를 첫 선보임과 동시에 차후 방송일정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20~30대 고객층을 중심으로 트렌디하고 시크한 어반 스포츠 시티룩을 제안하는 전문 브랜드로 나아갈 계획이다”고 전했다.

한편 채리어트는 론칭 전 2PM 옥택연과 미쓰에이 페이가 모델로 선정돼 이슈에 오른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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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경

여성복, 캐주얼 담당 에디터입니다. 셀럽스타일 및 국내외 컬렉션을 전문적으로 취재합니다. designers@fashion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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