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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택연이 제안하는 ‘인턴룩’ 지침서

옥택연이 제안하는 ‘인턴룩’ 지침서 | 1옥택연이 선보인 ‘인턴룩’이 남자 신입사원들의 스타일 지침서로 떠올랐다.

KBS 2TV 수목드라마 ‘어셈블리’에서 김규환 역을 맡은 옥태연은 국회의원실 인턴사원으로 취업에 성공하며 그에 알맞은 인턴룩을 선보였다.

드라마 속 옥택연은 블랙 컬러의 슬림한 수트와 화이트 셔츠를 매치해 포멀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때 블루 톤의 컬러들이 어우러진 세련된 스타일의 타이를 선택해 신뢰감을 주는 인턴사원의 면모를 강조했다. 이처럼 몸에 꼭 맞는 수트와 단정하고 품위 있는 타이를 활용하면 격식을 갖춘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다.옥택연이 제안하는 ‘인턴룩’ 지침서 | 2또한 옥택연은 재킷을 벗고 인턴룩을 연출할 때 화이트 셔츠와 클래식한 그레이 컬러의 타이로 지적인 이미지를 강조했다. 그의 인턴룩을 완성한 수트, 셔츠, 타이는 모두 지이크 파렌하이트의 제품으로 알려졌다.

정두영 지이크 파렌하이트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는 “사회 초년생들은 블랙 컬러의 수트로 정갈한 느낌을 살리고, 타이 컬러를 활용해 그날의 분위기를 설정하는 것이 현명하다”라며 “패턴이 가미된 셔츠는 다소 가벼운 인상을 줄 수 있으니 피하는 것이 좋다”라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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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하나

리그 오브 레전드를 즐기는 패션 에디터(__*) 1:1 신청 환영 press@fashion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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