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원과 황정음의 남다른 포인트 잇 백이 화제다.
평소 방송에서 선보이는 아이템마다 완판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하지원, 황정음은 지난 2일 인천국제공항에서 센스 있는 공항패션으로 눈길을 모으고 있는 것.
이날 하지원은 블루 컬러의 니트와 와이드 팬츠 그리고 빅 선글라스로 레트로 패션을 연출했다. 반면 황정음은 비즈 장식이 돋보이는 야상 재킷과 루즈 핏 데님팬츠를 착용해 편안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룩을 선보였다. 특히 그녀들의 선택한 가방은 많은 여성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하지원이 착용한 가방은 잡화 브랜드 덱케(DECKE)의 2015 S/S 신제품 ‘베이스 라지’로 간결한 프레임과 고급스러운 마감이 돋보이는 제품이다. 황정음의 가방 역시 덱케의 신제품 ‘미스레이디버그’로 빈티지한 체인과 팔각 엠보의 독특한 가죽 텍스처가 특징이다.
한편 두 완판녀들의 선택을 받은 브랜드 덱케는 현대백화점 한섬에서 전개하는 핸드백 브랜드로, 트렌디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디자인으로 많은 여성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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