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까스텔바쟉, 스크린골프 골프존과 제휴…가상CC 오픈
프랑스 골프웨어 브랜드 까스텔바쟉(CASTELBAJAC)이 골프존에 가상CC를 오픈했다.
패션그룹형지는(대표 최병오)는 스크린골프 골프존과 제휴를 맺고 전국 골프존 5천개 매장, 2만5000개 스크린에 까스텔바쟉 가상CC(카운티)를 론칭했다고 14일 밝혔다.
까스텔바쟉 CC는 18홀 가상 골프장으로, 디자이너 까스텔바쟉의 독창적인 팝 아트 등 예술작품을 골프 코스에 적용해 3D 그래픽으로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프랑스 에펠탑을 배경으로 한 코스와 매 홀로 넘어갈 때 까스텔바쟉의 예술 작품과 골프웨어를 화보를 적용해 프렌치 감성과 트렌드를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이승혜 까스텔바쟉 사업본부장 상무는 “골프웨어 브랜드가 가상CC를 오픈한 것은 까스텔바쟉이 처음”이라며 “골프존과 독점 제휴를 통해 골퍼들에게 젊고 세련된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는 ‘아트 골프(Art Golf)’의 콘셉트를 효과적으로 전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까스텔바쟉은 이번 오픈을 기념해 5월 10일까지 골프존 가상CC에서 특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브랜드 로고가 새겨진 풍선을 맞추는 이벤트로 성공 횟수에 따라 추첨을 통해 까스텔바쟉 골프존 카운티 이용권, 까스텔바쟉 의류교환권 등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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