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LEBRITY
차승원·오연서·AOA초아 등 스타들의 명동 나들이
명동 디아이몰(D! Mall)에 국내 스타 연예인들이 대거 등장했다.
지난 20일 열린 디아이몰 그랜드 오프닝 파티에는 차승원을 비롯해 오연서, 남규리, 김새론, 진재영, AOA 초아 등 유명 스타들이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이들은 이날 동대문에 기반한 브랜드들이 모여 만든 새로운 유통채널인 디아이몰 명동 본점의 매장과 상품을 둘러보며 디아이몰 패션에 대한 관심을 드러냈다.
특히 디아이몰 오픈 파티에 초대된 차승원은 라이더 재킷에 팬츠, 부츠 그리고 페도라 등 올 블랙 컬러로 매치해 남성적인 카리스마 매력으로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또한 인기리에 종영한 드라마 ‘빛나거나 미치거나’의 여주인공 오연서는 여성스러운 화이트 레이스 원피스를 입고 나와 청순하면서도 우아한 매력을 선보였다.
최근 대세 걸그룹 AOA의 초아는 스타디움 점퍼와 미니 스커트를 착용하여 섹시한 블랙 앤 화이트 룩을 연출해 시선을 모았다.
한편 디아이몰은 지난 16일부터 오픈해 운영을 시작했으며, 동대문 대표 브랜드인 ‘아이스께끼’, ‘블루워시’, ‘세컨드호텔’, ‘컨셉아이보리’ 등과 온라인 브랜드 ‘난닝구’ 등이 입점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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