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LEBRITY
비투비 세 남자의 멋스러운 ‘훈남 패션’
비투비 육성재, 정일훈, 이민혁의 훈남 패션이 화제다.
이들은 지난 19일 롯데백화점 부산점에 위치한 빈티지 아메리칸 브랜드 ‘타미 힐피거 데님’ 매장에서 팬 사인회를 진행, 대학생 새내기를 연상케 하는 룩으로 이목을 집중시킨 것.
이날 비투비 육성재는 상큼한 미소에 어울리는 핑크 컬러 스트라이프 셔츠를 원 포인트로 착용하고 스니커즈를 더해 20대 캠퍼스 룩의 정석을 보여주며 등장했다.
정일훈은 화이트 셔츠와 데님 팬츠를 착용하고 카디건을 어깨에 살짝 걸쳐 멋스러운 클래식 룩의 정점을 찍었다.
이민혁은 조금 더 편안한 패션을 선보였다. 화이트 티셔츠와 데님팬츠에 올 봄 잇 아이템인 데님셔츠를 재킷처럼 걸쳐 입어 트렌디한 청청 룩으로 여유로운 훈남의 느낌을 자아냈다.
한편 타미 힐피거 데님은 오는 24일 신세계백화점 광주점에서 구하라 사인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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