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케즈, 국내 뮤즈로 ‘크리스탈’ 발탁
네오미오(대표 조용노)가 미국 스니커즈 브랜드 케즈(Keds)의 광고 모델로 걸그룹 에프엑스의 멤버 크리스탈을 발탁했다.
네오미오 관계자는 “일명 ‘사복여신’이라 불리는 크리스탈의 패션 감각과 사랑스럽고 세련된 이미지가 케즈 브랜드와 잘 어울려 광고모델로 선정하게 됐다”라며 “상반기 화보 촬영을 시작으로 올 하반기까지 크리스탈과 함께 케즈를 오리지널 스니커즈 브랜드로써 국내에 알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케즈는 1916년 설립된 최초의 스니커 브랜드로, ‘스니커즈’라는 단어를 탄생시킨 미국 브랜드이다. 국내에서는 2011년부터 네오미오가 공식 수입 업체로 전개하고 있다. 현재 케즈의 글로벌 모델로는 세계적인 팝 스타이자 패션 아이콘인 테일러 스위프트(Taylor Swift)가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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