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키슈에뜨, 강승현과 콜라보 ‘럭키걸 컬렉션’ 제안

톱모델 장윤주에 이어 강승현이 ‘럭키슈에뜨 럭키걸’로 변신했다.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대표 박동문)의 영 캐릭터 캐주얼 브랜드 럭키슈에뜨(Lucky Chouette)는 2015 S/S 시즌을 맞아 강승현과 콜라보레이션한 ‘럭키걸 컬렉션’을 선보인다.

이번 시즌 ‘럭키걸 컬렉션’은 모델 강승현의 스타일리시한 룩을 누구나 재연할 수 있도록 심플하면서도 디테일 있는 디자인을 제안한다. 특히 하나의 아이템으로도 세련된 멋을 보여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상품은 원피스, 티셔츠, 블라우스, 팬츠를 비롯해 수영복까지 총 22개 아이템으로 구성됐다. 특히 원피스는 과감하면서도 편안한 스타일로 7종으로 출시된다. 계절감에 맞게 블루와 같이 시원한 컬러를 사용했으며, 체크와 스트라이프를 과감하게 배치하여 유니크한 멋을 살렸다. 또한 이번 컬렉션을 통해 선보이는 블라우스는 세일러 카라를 변형하여 로맨틱하면서도 캐주얼한 디자인을 강조했다.

김정림 럭키슈에뜨 상무는 “지난 F/W시즌에 장윤주와의 콜라보레이션으로 코트를 중심으로 하는 첫 번째 ‘럭키걸 컬렉션’을 선보여 많은 고객들의 호응을 받았다”라며 “두 번째로 선보이는 이번 컬렉션은 럭키슈에뜨의 뮤즈인 강승현의 스타일을 심플한 레이어링을 통해 누구나 부담 없이 도전할 수 있도록 제안하는 것이 특징이다”고 말했다.

한편 럭키슈에뜨는 오는 7일 ‘럭키걸 컬렉션’을 출시하며, 14일까지 공식 홈페이지에서 럭키걸 트윈룩 해시태그 이벤트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