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와로브스키코리아(대표 강효문·손윤희·안석현)가 어버이날 어머니를 위해 우아한 스와로브스키(SWAROVSKI) 진주 네크리스 스타일링을 제안한다.
세월이 흘러도 변함없이 여성들의 사랑을 받으며 시즌리스 패션 아이템으로 자리매김한 ‘진주’는 순수함 속에 담긴 화려함으로 우아하면서도 세련된 페미닌 룩에 잘 어울린다.
기품 있는 진주 주얼리는 하나만 착용해도 그 자체로 단아한 이미지를 표현하기에 그만이지만, 우아하고 고급스러운 감성을 높이고 싶다면 두 개 이상의 진주 네크리스를 매치하거나 이어링, 브레이슬릿 등 다양한 진주 아이템과 함께 레이어링하면 된다. 단 같은 디자인의 진주 네크리스를 레이어링하면 과한 느낌을 줄 수 있어 길이감이 다른 네크리스를 믹스매치 하는 것이 좋다.
클래식한 아이템으로 단아한 의상에만 매치되던 진주 주얼리는 또한 캐주얼 룩과 매치되면 일상 속 패션에도 활기를 더하는 포인트 아이템으로 거듭나고 있다.
베이직한 디자인의 티셔츠와 데님팬츠로 완성한 놈코어 룩에 진주로 만들어진 롱 네크리스를 매치하면 품격 있는 데일리룩을 완성시켜 주고, 미니멀한 디자인의 진주 아이템은 화려한 반짝임의 브레이슬릿과 레이어드하여 일상의 활기를 더해준다. 다만 페미닌 룩과 달리 캐주얼 룩에 진주 주얼리를 매치할 때는 진주 아이템으로만 레이어드하는 것보다 크리스탈, 메탈 등 다양한 소재의 주얼리를 함께 매치하는 것이 좋다.
스와로브스키코리아 관계자는 “진주는 더 이상 나이든 여성들의 아이템이 아니다. 어떤 의상과 스타일링 하느냐에 따라 그 느낌이 완전히 바뀌며, 세련되고 트렌디한 룩을 연출할 수 있다”며 “특히 이번 시즌 진주 네크리스는 다른 소재와의 유니크한 믹스, 세련된 디자인 세팅으로 시크하면서 모던한 분위기를 담아 다양한 연령대의 여성들이 선호하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