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주말드라마 ‘내 딸 서영이’의 시청률과 함께 이보영의 드라마 패션 아이템 또한 시청자들의 눈을 사로잡고 있다.
그녀가 입고 나온 제품들은 거의 모두 완판 사례가 날 정도로 인기가 높아 매회 각양각색의 매력을 뽐내고 있는 이보영의 패션 아이템들이 여성 시청자들의 시선을 더욱 집중시키고 있다.
지난 44, 45회에서 방송된 이보영의 스타일은 극명하게 대비되는 패션을 선보였다. 44회에서는 차분한 컬러블록이 돋보이는 테일러드 재킷과 블랙 팬츠로 단정하게 연출했다. 여기에 재킷과 비슷한 컬러의 가방으로 통일감을 주어 자연스럽게 엣지를 더해 단아한 오피스 룩을 완성했다.
45회에서는 오렌지 빛 코트에 빨간 마크 바이 마크 제이콥스 가방을 매치해 화사하게 연출했다. 과감한 컬러 플레이와 함께 디자인의 심플한 멋이 더해져 이보영식 캐주얼 룩을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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